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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저수지 생태관광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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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당진군은 송산면 당산리 가시연꽃 집단서식지인 당산저수지를 자연생태관광지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당진군은 한국농촌공사 당진지사와 당산저수지 생태자원 보전과 생태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7일 체결했다. 당산저수지는 세계적 희귀식물이지만 멸종위기 상태인 가시연꽃의 한반도 최북단 집단자생지이다. 지난해 환경부가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했.. 당산저수지 .. 지난해 환경부가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했으며 환경부 보호 야생동물로 지정된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곳이다. ..한만진 당진군 녹색환경관리팀장은 ..“당산저수지가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되면 고유 생물종의 보호 및 다양성을 높이고 생태도시 기반구축을 위한 자연환경보전 시설이 설치돼 생태체험 교육장으로도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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