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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무라서…”태백산 벌목 추진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우리가 수십 년을 심고 키워서, 친숙할 대로 친숙해진 낙엽송이 어느날 갑자기 일본이 원산지라는 이유 하나로, 대거 잘려나갈 처지에 놓였습니다.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가 태백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계기로, 여기에 서식하는 낙엽송 수십만 그루를 모두 베어내겠다는 건데요,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정면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2일 국립공원.. “일본 나무라서…”태백산 벌목 추진 논란 ..<앵커 멘트> 우리가 수십 년을 심고 키워.."(국립공원은) 현 상태를 잘 유지·관리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보기 때문에 굳이 나무를 일본산이라고 해서 베어낼 필요는 없다." 환경부는 내년에 5억 원을 들여 수종 갱신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기로 해 태백산 일본잎갈나무의 운명은 용역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