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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건물 시 환경영향평가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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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이중 평가 불합리” 2011년 환경영향평가 미적용 특혜 논란이 일었던 부산 해운대 엘시티를 계기로 도입됐던 초고층 건물 환경영향평가가 올해부터는 실시되지 않는다. 부산시는 3일 국가시행 환경영향평가 사업지구 내에서 시 조례가 규정한 건축물 환경영향평가를 제외한다고 밝혔다. 2011년 10월 101층 초고층 복합건물인 엘시티 사업계획 승.. ..환경영향평가 사업지구 내에서 시.. 사업면적 6만5934㎡인 엘시티는 기준 이하로 환경영향평가에서 제외되면서 특혜 논란이 일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국가 환경영향평가 시행부지 내 건축물 10건이 환경영향평가를 또 받았다... 국가 환경영향평가 시행지구 내 사업에 건축물을 포함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는 곳은 부산과 서울 두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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