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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휴지통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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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쓰레기 종량제 실시이후 담배 광초 및 휴지 등을 버릴 곳이 없어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 곳곳에 설치한 가로휴지통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이 불이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를 그대로 버려 그을리기 일쑤인데다 휴지 등을 마구잡이로 구겨 넣어 크게 훼손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시 서구의 경우 지난 .. [대전=중도일보] 쓰레기 종량제 실시이후 담배 광초 및 휴지 등을 버릴 곳이 없어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 곳곳에 설치한 가로휴지통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쓰레기로 입구.. 이에 따라 서구는 지난해 화재 로 9개소의 가로휴지통을 도색했으며 본체 훼손 등으로 3개의 쓰레기통을 수리했으며 상당수의 쓰레기통이 수리를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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