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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폐기물업체 협박 돈 뜯은 기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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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 수사과는 8일 폐기물처리업체를 협박해 금품을 뜯은 혐의(공갈)로 환경관련 인터넷방송 이모(48)기자를 구속기소하고, 달아난 모 신문사 박모(44)기자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월 인천 서구지역 신축공사를 하청받은 A건설사가 폐토사 5천t을 야적해 놓은 것을 “언론에 보도하겠다”고 협박해 자신이 지정하는사업장 폐.. 인천지검 폐기물업체 협박 돈 뜯은 기자 구속 인천지방검찰청 수사과는 8일 폐기물처리업체를 협박해 금품을 뜯은 혐의(공갈)로 환경관련 인터넷방송 이모(48)기자를 구속기소하고, 달아난 모 신문사 박모(44)기자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월 인천 서구지역 신축공사를 하청받은 A건설사가 폐토사 5천t을 야적해 놓은 것을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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