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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쓰레기매립지 대체부지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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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인천시가 오는 2016년 매립기간이 끝나는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수 있는 부지 확보를 추진키로 했다.16일 시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에 전문연구기관에 매립지 대체부지 확보를 위한 용역을 맡길 계획이다.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바이오가스화 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해.. .. 인천시민들이 심각한 환경오염과 교통난에 시달렸다”면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인천시 서구에 있는 수도권매립지는 1989년 동아건설이 보유한 공유수면을 서울시와 환경관리공단이 523억원을 투자해 매입했으며 투자비용 만큼 서울시 71.3%, 환경관리공단 28.7%의 지분 비율로 매립면허권을 나눠 갖고 수도권의 쓰레기를 매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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