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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폐기물 위장 가짜 비아그라 밀수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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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18일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씨알리스)를 폐기물로 위장해 밀수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A호 조리장 송모(60) 씨를 구속하고 인천항 용역업체 직원 이모(4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세관에 따르면 송씨 등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30분께 가짜 비아그라 4만정(정품시가 4억원 상당)을 상자 2개에 담아 중국 웨이하이에서 인천항으로 입.. ..폐기물 위장 가짜 비아그라 밀수 60대 구속 인천본부세관은 18일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씨알리스)를 폐기물로 위장해 밀수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A호 조리장 송모(60) 씨를 구속하고..조사 결과 A호의 조리장인 송씨는 비아그라가 담긴 상자를 입항 후 6시간 가량 지난 오후 6시께 용역업체 직원인 이씨의 폐기물 수거차량에 옮겨 실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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