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태풍예보 있으면 하루 수십번 부두 점검
태풍예보 있으면 하루 수십번 부두 점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북 울진해경 강구파출소 자기주도 경진대회 최우수상 “태풍에는 장사가 없다지만 어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만큼은 게을리할 수 없습니다.” 해양경찰청이 스스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파출소 자기 주도 근무 경진대회’에서 지난 17일 최우수상을 받은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소속 강구파출소 김옥문(56·경감).. 태풍예보 있으면 하루 수십번 부두 점검..영덕대게로 더 유명한 강구항은 오십천 하류에 있어 태풍과 폭우 등 강우량에 따라 수위와 유속이 급변하고, 급류에 떠내려오는 부유물도 많아 부두에 정박한 선박 피해가 잦다... 특히 태풍과 폭우가 예보된 날에는 하루 8시간 3교대 근무를 12시간 2교대로 바꿔 항·포구 순찰 직원을 최대 15명까지 증강 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