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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쓰레기 수거 시간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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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훈 군수 주재로 시간대 조절을 위한 회의 모습. 진천군의 쓰레기 수거 시간이 기존 오전 6시에서 4시로 2시간 앞당겨진다. 30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날 유영훈 군수와 양진철 노조위원장, (주)충북환경 최두일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수거 시간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다. 올해 진천군을 비롯한 충북도내 지자체는 .. (주)충북환경 최두일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수거 시간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다... 환경 미화원들이 오전 4시 근무에 따른 야간수당을 포기하고 대신 근로여건 개선 요구를 받아들인 결과다.....환경 최두일 대.. 새벽 4시부터 쓰레기 수거는 오는 5월2일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환경 미화원 배치 등 세부계획은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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