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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TF팀, 재해대책 상황실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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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발생하고 이달 중순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축산 T/F팀을 '축산 재해대책 상황실'로 확대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9일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울산시가 지난 6월 여름철 가축재해 예방 T/F팀을 구성, 운영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기울여 왔으나, 지난 8일 .. 축산TF팀, 재해대책 상황실로 확대 울산시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발생하고 이달 중순까지 폭염이 지속..한편 울산시는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축산농가에 기후변화 대응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2008년부터 대형 환풍기 1,800대, 축사 온도 저감을 위한 안개 분무장비 14대, 음용수 정수장비 16대, 폐사가축 친환경 처리장비 5대 등을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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