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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가 쓰레기봉투, 내년부터 버리는 사람 정보도 담긴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경기도 내 전통시장이나 상가 밀집지역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봉투엔 버리는 사람의 정보가 함께 담기는 방안이 추진된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상가 생활폐기물 배출표기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전통시장 등 상가밀집 지역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봉투에 상호·주소·성명 등 버리는 사람의 정보를 표기하는 내용이다. 현재 배출표.. 전통시장 등 상가밀집 지역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봉투에 상호·주소·성명 등 버리는 사람의 정보를 표기하는 내용이다... 경기도가 배출표기제를 시행하는 이유는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특히 전통시장 등 상가 밀집지역은 단독·공동주택에 보다 쓰레기 배출량도 많지만 쓰레기 종량제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무단 투기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