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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째 열대야’ 강릉 곳곳에 대형얼음 등장…해수욕장은 첫 야간개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30일 밤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은 늦은 시간까지도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야식을 먹거나 대화를 나누며 무더위를 식혔다. 강릉을 비롯한 강원 동해안 지역에 열흘째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폭염 탈출을 위한 다양한 모습들이 연출되고 있다. 강원 영서지역에 오락가락 장맛비가 이어지는 동안 영동지역에는 하루 최저기온이.. 특히 올해 처음 야간 개장한 속초해수욕장에는 늦은 시간까지도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평소 오후 6시까지만 바닷물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야간 개장 이후 오후 9시까지 물놀이가 가능하다... 이 곳을 찾은 이들은 바다를 환하게 밝힌 조명 속에서 야간 물놀이를 하며 폭염을 식히고 있다.....물놀이를 즐기는 이색 경험을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