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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우려 커지는데… 환경예산비율은 뒷걸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종로 일대가 미세먼지로 꽉 차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환경 분야 예산비율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8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지난해 국민의 대기환경 체감수준은 ‘나쁨’이 36%로 가장 많았다. 보통은 35.3%, 좋음은 28.6%에 머물렀.. ..환경예산비율은 뒷걸음 서울 종로..‘2018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지난해 국민의 대기환경 체감수준은 .. 2017년 정부의 환경분야 예산은 전년보다 0.9% 증가한 6조230억원에 그쳤다... 특히 정부의 전체 예산에서 환경분야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환경예산 비율이 2%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0년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