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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평창로드맵, 생물자원화 시대 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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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주간 강원도 평창에서는 164개 국가대표, 국제환경기구 수장 및 전문가, 일반인 등 2만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가 개최됐다. 특히 제1차 나고야의정서 당사국회의에서는 생물다양성의 이용 및 이익배분에 대한 의정서가 발효됨으로써 생물자원화 시대의 새로운 획을 긋는 계기가 마련됐다. 나고야의정서는 지난 2010.. ..환경기구 수장 및 전문가, 일반인 등 2만5000여명이 참가.. 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환경부 장관이 당연직 의장을 맡게 됨과 동시에 급변하는 생물다양성에 대한 국제적 논의의 중심에 서게 됐다.....환경 장.차관을 포함한 150여개 당사국 대표들이 참석해 ..△DMZ내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 등 남북환경협력의지 천명 ..△비무장지대의 환경보호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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