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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과 오르는 山>태풍에도 안 무너지는 불가사의 ‘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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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탑사(塔寺)에는 태풍이 몰아쳐도 무너지지 않는 불가사의한 돌탑들이 있다. 엄지손가락만 한 작은 돌멩이에서부터 수박만 한 돌덩이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크기의 돌들이 원추형으로 쌓여 있다. 큰 것은 2, 3층 높이에 이르기도 한다. 시멘트나 접착제 등 인공물의 흔적이 없는데 어떻게 100년 넘게 폭풍우를 견뎠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지난해 전북 지역.. <엄홍길 대장과 오르는 山>태풍에도 안 무너지는 불가사의 ..‘돌탑’ 마이산 탑사(塔寺)에는 태풍이 몰아쳐도 무너지지 않는 불가사의한 돌탑들이 있다. .. ..엄지손가락만 한 작은 돌멩이에서부터 수박만 한 돌덩이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크기의 돌들이 원추형으로 쌓여 있다... 큰 것.. 지난해 전북 지역을 휩쓸었던 시속 30㎞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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