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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대한’…시민들 모처럼 실내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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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포근하지 않은 대한없다라는 속담처럼 절기상 대한인 오늘 전국이 포근했는데요. 모처럼만의 야외활동에 나선 휴일 표정 우정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찬바람이 부는 바닷가, 수영복만 입은 시민들이 겨울 바다에 몸을 던집니다. 물장구를 치거나 물놀이를 하면서 추위를 녹입니다. 낮 최고기온이 11도까지 오른 포근한 .. 포근한 ..‘대한’…시민들 모처럼 실내 탈출 ..<앵커 멘트> .. ..포근하지 않은 대한없다라는 속담처럼 절기상 대한인 오늘 전국이 포근했는데요. .. ..모처럼만의 야외활동에 나선 휴일 표정 우정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 찬바람이 부는 바닷가, .. .. .. 수영복만 입은 시민들이 겨울 .. 폭설이 쌓인 대관령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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