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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등 이재민 109명…차량침수·정전 사태 잇따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9호 태풍 '무이파' 영향으로 8일 오전 경남 도내 곳곳에서 산사태와 도로 유실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오후 들어 태풍이 빠르게 북상하면서 복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최대 강우량이 지리산 349㎜, 산청 213㎜, 하동 205㎜, 함양 199.5㎜, 진주 120.5㎜ 등 평균 .. 함양 등 이재민 109명…차량..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지난 7일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일대 칠선계곡과 국골에 3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의탄리 의평부락 뒤 구도로 100여 미터가 유실된 가운데 관계공무원들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거창군에는 140㎜의 폭우가 쏟아져 거창읍 위천천 둔치 공영주차장에 세워 놓은 차량 21대가 침수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