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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S조작, 시민 짓밟은 범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산시는 지역 50개 기업체에 설치된 대기오염물질 굴뚝자동측정기(TMS) 조작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최근 폐기물 소각처리 업체인 범우가 8년간 372차례 TMS를 조작해 회장과 이사 등이 검찰에 구속되자 다른 기업체도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날오전 10시부터 한달간 조사에 나섰다. 시는 먼저 한국환경관.. “TMS조작, ..시는 먼저 한국환경관리공단과 합동으로 2개 조 4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서원TMS(범우 TMS 관리업체) 에서 관리하고 있는 10개 업체부터 우선적으로 조사하기로 했다..."폐기물을 전국에서 수거해 소각처리 하는 업체가 측정기기를 조작해 공해를 배출한 것은 그동안 환경을 살려온 시민의 노력을 짓밟은 엄청난 범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