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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악당[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름철 직전인 6월 하순부터 한반도 근처에서 발생하는 독특한 기상현상인 장마는 통상 7월 하순이나 8월 초순이면 끝나는데 지난해는 기상청이 1973년 공식 관측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장이자 가장 늦게까지 이어진 해로 기록됐다.지난해 6월24일 시작된 장마는 8월16일까지 54일간이나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덥고 7월말이나 8월초 사이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기후 가능성을 예보했다.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대체로 덥고 여름철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별 강수량의 편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P4G 정상회의’(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기후악당에서 기후천사로 변신, 기상이변을 줄이는 촉매제 역할을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