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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일원화 완성… 김종민 의원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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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천관리 업무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이관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수량과 수질 관리업무에 이어 하천관리 업무가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됐다. 수량ㆍ수질ㆍ재해예방의 통합물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종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ㆍ계룡ㆍ금산)이 대표발의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수량과 수질 관리업무에 이어 하천관리 업무가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됐다...앞서 2018년, 통합물관리를 위해 국토부와 환경부로 이원화되어 있던 수량과 수질 관리업무가 환경부로 일원화됐지만 하천에 관한 사무는 제외됐다.....환경부로....환경부로 이관함으로써 재해로부터 더 안전한 치수 환경을 조성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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