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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은 왜 우라늄 수돗물 썼나 “대청호 상수도관 깔고도 못 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일 오전 11시 충남 청양군 정산면 역촌리 정산정수장. 정산면과 목면 지역 1100여 가구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로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됐다. 올해 초 이 정수장에서 기준치의 3배가량이나 높은 우라늄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오전 일찍부터 관계자들이 정수장을 오가면서 사태를 파악했다. 그동안 정산정수장에서 공급하는 .. 수돗물에서 우라늄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했을 경우에는 3일 안에 주민에게 알리고 즉시 환경부에 보고해야 한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우라늄 초과 사실을 파악하고.. 이에 환경부는 올해부터 지하수를 원수로 하는 수돗물 수질 기준에 우라늄을 추가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데다 문제가 된 관정은 이미 폐쇄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