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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창녕 우포늪 수질오염 심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최대 자연 늪인 경남 창녕군 우포늪의 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창녕군 이방, 유어, 대합면 일원 70여 만 평에 걸쳐 있는 우포늪은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희귀 동식물이 서식해 ‘자연생태계의 보고(寶庫)’로 불린다. 우포늪을 돌보는 민간단체인 ‘푸른우포사람들’(회장 황대식)은 1일 “여름철 많은 비가 내리면 인근 지역에서 오.. [부산/경남]“창녕 우포늪 수질오염 심각” 국내 최대 자연 늪인 경남 ..“수질오염의 여파로 민물새우가 멸종 위기에 놓였으며 1990년 중반까지 관찰되던 천연기념물 330호 수달,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종 남생이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푸른우포사람들은 우포늪 오염물질 제거와 수중정화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이날 환경부와 경남도, 창녕군에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