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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투기 2,000명 촬영 年 8천만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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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에 사는 張모(30)씨는 지난해 비디오카메라 하나로 8천6백만원을 벌었다. 담배꽁초를 버리는 차량 운전자 2천여명을 촬영·신고해 포상금으로 고액의 '연봉'을 챙긴 것이다. 역시 전주에 사는 李모씨도 같은 방식으로 5천2백만원을 벌었다. 환경부는 24일 지난해 전국에서 2천만원 이상의 쓰레기 투기 신고보상금을 받은 사람이 張씨 등 8명이라고.. 쓰레기 투기 2,000명 촬영 年 8천만원 벌어 전북 전주시에 사는 張모(30)씨는 지난해 비디오카메라 하나로 8천6백만원을 벌었다... 담배꽁초를 버리는 차량 운전자 2천여명을 촬영·신고해 포상금으로 고액의 ..'.. 환경부는 24일 지난해 전국에서 2천만원 이상의 쓰레기 투기 신고보상금을 받은 사람이 張씨 등 8명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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