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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여우들의 수난, 41.7%가 밀렵도구에 희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백산국립공원에 방사된 여우들이 밀렵도구로 인해 수난을 겪고 있다. 국립공원 지역 안팎에서 사고를 당한 여우 12마리 중 41.7%가 밀렵도구에 걸려 목숨을 잃거나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소백산에 방사한 여우 18마리 중 12마리가 사고를 당했으며 이 가운데 5마리가 밀렵도구에 희생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소백산에 방사한 여우 18마리 중 12마리가 사고를 당했으며 이 가운데 5마리가 밀..이에 따라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원주지방환경청, 영주시, 단양군 등의 협조를 얻어 대대적인 사냥도구 수거 활동을 시작한 상태다... 환경부는 2020년까지 소백산에 50마리가 살 수 있는 서식환경 조성을 목표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