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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업소 수질검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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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날씨가 쌀쌀해짐에 따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관내 찜질방 등 목욕업소를 대상으로 2일부터 26일까지 원수 및 욕조수에 대한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최근 다중이용시설인 대형 찜질방, 사우나 등의 증가에 따라 목욕장 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에 무료 수질검사에 나선 것이다. 목욕업소에서 수거한 욕조수 등을 검사.. 목욕업소 수질검사 시행 전주시는 날씨가 쌀쌀해짐에 따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관내 찜질방 등 목욕업소를 대상으로 2일부터..목욕업소에서 수거한 욕조수 등을 검사기관인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를 의뢰해 색도, 탁도, 수소이온농도 등 원수검사와 대장균군 여부 등 욕조수 검사를 병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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