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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찬 칼럼]녹색평론의 ‘장포심’ 코로나 해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시작한 올해가 코로나19와 함께 저문다. 해는 저무는데 바이러스는 더 극성이다. 현대사에서 감염병이 이토록 전 지구적으로 장기 지속되기는 1918년 스페인 독감 이후 처음이다. 뒷날 역사가는 중세 흑사병, 스페인 독감과 함께 코로나19를 인류 3대 전염병으로 기록할 것이다. 의학발달이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21세기에 창궐하는 역대급 .. [조운찬 칼럼]녹색평론의 ..‘장포심’ 코로나 해법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시작한 올해가 코로나19와 함께 저문다... 해는 저무는데 바이러스는 더 극성이다... 현대사에서 감염병이 이토록 전 지구적으로 장기 지속되기는 1918년 스페인 독감 이후 처음이다... 뒷날 역.. 그렇다면 해법은 환경파괴를 가속화하는 성장제일주의를 극복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