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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식 사회공헌 … 썩은 하천 살렸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니, 왜 저 큰 나무에 검은색 쓰레기 비닐봉지가 걸려 있지?” 신세계그룹 구학서(66) 회장이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을 지나다 일행에게 물었다. 구 회장은 “장마 때면 강변이 물에 잠기는 데 상류에서 밀려온 쓰레기 더미 중 일부가 나무에 걸려 있는 것 같다”는 설명을 들었다. 구 회장 일행은 광주시의 한 중증장애아동시설에 봉사활동을 다녀오던 길이었다... 신세계식 사회공헌 ..… 썩은 하천 살렸다 ..“아니, 왜 저 큰 나무에 검은색 쓰레기 비닐봉지가 걸려 있지?” 신세계그룹 구학서(66) 회장이 경..“전에는 볼 수 없었던 납지리나 긴몰개 같은 물고기가 살 정도로 환경이 복원됐다”고 말했다...“하지만 환경 개선이야말로 우리 고객을 위한 일이고, 기업이 더 큰 차원의 사회공헌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