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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착같이 돈 벌다가'…정화조 속에 묻힌 코리안 드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돼지 축사에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정화조에 빠져 숨졌습니다. 스리랑카의 가족들과 살 집을 마련하려고 악착 같이 돈을 벌다 참변을 당했는데요. 안타까운 사연을 JTBC 제휴사인 중부일보 안윤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양주의 돼지 농장에 있는 대형 정화조. 39살 스리랑카인 세나레다씨는 사흘전 정화조 청소를 하다 .. '악착같이 돈 벌다가'…정화조 속에 묻힌 코리안 드림 ..[앵커] .. ..돼지 축사에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정화조에 빠져 숨졌습니다...경기도 양주의 돼지 농장에 있는 대형 정화조...39살 스리랑카인 세나레다씨는 사흘전 정화조 청소를 하다 농장 주인 아들과 함께 숨진채 발견됐습니다...(정화조 안은) 산소 농도가 12% 정도 밖에 안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