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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요원 공상 처리 갈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광주시 남구청과 대체복무 중인 공익근무요원이 공무 중 부상(공상·公傷) 처리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남구청 사직동주민센터에 근무중인 공익요원 민모(23)씨는 최근 “무거운 짐을 나르게 하는 바람에 어깨를 다쳐 수술까지 했다”라고 주장, 남구청에 공상 처리 민원을 세 차례 제기한 데 이어, 의가사 제대도 신청했다. 반면, 남구청은 “다친 시점이 근무 중.. 공익요원 공상 처리 갈등 광주시 남구청과 대체복무 중인 공익근무요원이 공무 중..“다친 시점이 근무 중이라는 것을 밝히기 어렵다”며 상반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지난 2006년 11월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견관절 다방향불완전성(습관성 어깨탈골의 일종)으로 4급 판정을 받은 민씨는 사직동주민센터에서 불법 현수막 철거, 생활폐기물 수거 등의 업무를 수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