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오색서 대청봉 능선까지 15분, 평창올림픽 전에 탄다
오색서 대청봉 능선까지 15분, 평창올림픽 전에 탄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오색탐방로~끝청봉) 사업’이 삼수(三修) 끝에 정부 심의를 통과했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멸종위기종 보호대책, 새로운 탐방로 마련 등 7가지를 허가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큰 걸림돌이 될 만한 것은 없다는 게 사업을 추진하는 강원도와 양양군의 입장이다. 이 두 지방자치단체가 케이블카 설치구간을 변경한 게 승인을 받는 데 큰 도움이..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멸종위기종 보호대책, 새로운 탐방로 마련 등 7가지를 허가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큰 걸림돌이 될 만한 것은 없다는 게 사업을 추진하는 강원.. 환경단체의 반발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천연기념물 산양의 서식환경을 악화시키는 일을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강원도는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케이블카를 건설하겠다고 밝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