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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천·습지는 '생태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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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로 전환되는 연기군 내 하천과 인공습지에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대거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발전연구원은 27일 연기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연기지역 생태지도 작성 학술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최근 2년간 연기군 내 100곳을 조사한 결과, 95곳에서 포유류 12종의 서식 흔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포유류 가운데는 멸종위기.. 세종시 하천·습지는 ..'생태 천국' 내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로 전환되는 연기군 내 하천과 인공습지에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대거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발전연구원은 27일 연기.. 왜래종이자 환경부 생태계 교란종인 황소개구리도 2곳에서 발견됐다. .."생태지도 작성을 통해 도시개발사업과 환경보전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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