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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 등 기준치 초과 10개 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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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세종시 전의산업단지 인근 하천의 물고기 떼죽음과 벼 고사의 원인이 일부 업체의 폐수 무단 배출으로 드러나면서 산업단지 관리에 대한 세종시의 부실한 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세종시는 전의산업단지 내 불소 등 배출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4개 업체 등 10개 업체를 적발했다.<본보 18일자 7면 보도> 시는 지난달 발생한 전의면 관정 2리 벼 피해.. 불소 등 기준..시는 지난달 발생한 전의면 관정 2리 벼 피해와 관련 자연·환경국민운동본부 세종시 북부지회(회장 김인원) 및 산업단지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환경관련법 위반으로 적발했다...이밖에 8개 사업장도 수질오염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등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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