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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비] 5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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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를 비껴갔는데도 태풍 나비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곳곳에 생채기를 냈습니다.김수진 기자가 헬기를 타고 영남과 영동 피?蠻熾だ? 돌아봤습니다.기자： 회색 구름 사이로 파란하늘은 모습을 드러냈지만 지상은 아직도흙빛입니다.어제 하루 ５７０ｍｍ가 넘는 비가 쏟아진 정자동 해안마을.바다는 기세를 잃지 않았습니다.주민들은 물청소를 시작하고 방역차량은 .. [태풍 나비] 5명 실종 앵커： 우리나라를 비껴갔는데도 태풍 나비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곳곳에 생채기를 냈습니다.김수진 기자가 헬기를 타고 영남과 영동 피?蠻熾だ? 돌아봤습니다.기자： ..５６７ｍｍ의 폭우가 쏟아진 경주에서는 불어난 강물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곳곳에서 도로가 붕괴됐습니다.복구를 시작했지만 유실된 길이 많아 속도는 더딥니다.순간 최대풍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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