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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인간의 손길... 사라질 철새의 낙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연기군 동면 합강리. 이 일대는 금강이 제1지류인 미호천과 합류되며 천혜의 생태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 지역이다. 새들의 먹이 공급처 역할을 하는 장남평야와 생태적 우수성을 지닌 전월산이 맞닿아 있어 육상과 수상의 생태계가 한데 어우러지는 생태계의 보고인 것이다. 또 낮은 구릉과 농경지로 둘러싸여 비교적 인간의 간섭이 크지 않았던.. 이 일대는 금강이 제1지류인 미호천과 합류되며 천혜의 생태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 지역이다.....환경생태 공동 조사.. 무엇보다 이 일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 내에 포함돼 있어 환경적 변화가 불가피한 곳이다... 세종시가 세계적인 친환경도시를 표방하고 있으면서도 지난 2007년 착공 과정에서 환경단체와의 극심한 마찰을 빚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