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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권상호의 국어야 놀자] 〈7〉 가물 끝에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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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오랜 장맛비로 몸살을 앓았는데, 제주도와 일부 남부 지역은 가물에 시달리고 있다니 삼천리금수강산의 반쪽인 이 땅도 푸지게 큰가 보다. 소나기가 소의 등을 나누 듯이 반쪽 장마, 반쪽 가물이 반쪽 한반도를 또 둘로 나누었다. 이번 주말에 남부지역에 비 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비 내리기를 비는 수밖에 없다. 한글.. ‘가뭄’이라고 한다...‘가뭄’은 일반적인 명사형 접미사 ..〉 가뭄’의 변천을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가물(가뭄)’, ..‘가뭄’과 ..‘귀신 귀(鬼)’자가 들어있는 것을 보면, 우리 선조는 가뭄을 맡는 귀신이 따로 있다고 생각했나 보다... 가뭄을 번개 같은 귀신의 소행이라 믿었기 때문에, 예부터 황제나 왕이 직접 나서서 기우제를 지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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