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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 배출 ‘질소·황산화물’ 동시에 잡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내연구진이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을 기존보다 70%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미세먼지 전구물질 제거 기술의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기계연 환경시스템연구본부 환경기계연구실 김학준 박사 연구팀은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기계연 환경시스템연구본부 환경기계연구실 김학준 박사 연구팀은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1년 동안 경남 하동 화력발전소에 발전 용량(500㎿급) 1/1000 규모의 제거 장비를 장착하고 실증에 성공했다.....환경 규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향후 제로 에미션 기술의 확대 적용으로 국내 대기환경 기술의 선진화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