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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어린이용품 유해성, 경각심 높여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산지역 초등학교에서 이용하는 일부 문구류나 음악ㆍ체육교구에서 납과 카드뮴이 검출되고, 상당수 교구의 재질이 유해 PVC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울산지역 노동ㆍ시민ㆍ환경단체로 구성된 '발암물질 없는 울산 만들기'라는 단체가 어제 열린 사업보고 토론회 자료에 따르면 납, 카드뮴, 수은, 비소 가운데 하나 이상의 농도가 미국ㆍ유럽의 제품 규제기준치인 .. ..환경단체로..안그래도 올 1일부터 어린이용품의 포장에 사용이 제한되는 환경유해물질의 함유량을 표시하도록 되어 있다... 환경부가 유해물질 없는 어린이용품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라고 한다... 문제는 안전인증ㆍ자율안전확인ㆍ안전품질표시를 받은 제품과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어린이용품은 표시 대상에서 제외된다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