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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에 세찬 바람, 봄철 산불 초비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건조한 날에 세찬 바람이 부는 봄철, 산불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올해는 봄철과 윤달이 겹쳐 묘 이장 등을 이유로 산에서 쓰레기 소각작업이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피해 확대가 우려된다. 13일 서부지방산림청은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대처하기 위해 시기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소각금지기.. 특히 올해는 봄철과 윤달이 겹쳐 묘 이장 등을 이유로 산에서 쓰레기 소각작업이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피해 확대가 우려된다. ..이는 도내에서 발생하는 산불 대부분이 봄철에 발생하고,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이 그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이다.....쓰레기 소각 30건 등 87건(34.7%)이 부주의한 소각과정에 기인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