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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중독을 풀 해법은 기업과 정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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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맵이 2016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은 132.7㎏이다. 조사 대상 63개국 중 3위였다. 2015년 기준으로, 일본(65.8㎏)은 물론 미국(93.8㎏)보다 많다. 우리보다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는 나라는 대만(141.9㎏)과 벨기에(170.9㎏)뿐이다. 통계사이트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한국인은 1.. 환경 비용을 내재화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지난 8개월 정도 태스크포스를 꾸려 배달 3사와 환경부 등 관계자들이 만나고 있다.....환경비용..“똑같은 제품인데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은 500원에 만들고,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기업은 400원에 판다... 내 삶이 환경에 주는 충격을 최대한 덜 줘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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