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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속도로 쓰레기 투기 평소 보다 71.6% 더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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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등 명절에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평소보다 71.6% 더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추석 명절날 발생한 쓰레기 무단투기는 평균 23t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평일 평균 13.4t보다 무려 71.6%가 더 발생한 셈이다. .. '명절 고속도로 쓰레기 투기 평소 보다 71.6% 더 발생' 추석 등 명절에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평소보다 71.6% 더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단속이 어려워 적발이 안.. 고속도로에 쓰레기를 버릴 경우 범칙금 5만원에 벌점 10점이 부과되지만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쓰레기를 무단투기에 적발된 건수는 단 한 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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