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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옛 장항제련소 인근 ‘공해병’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옛 장항제련소가 있던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암리와 송암리 일부 주민이 주변의 환경오염 때문에 암 발생률이 높아지는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해 충남도가 실태 조사에 나섰다. 이 마을에는 1936년 장항제련소가 들어서 작업을 해 왔다. 현재는 LS그룹(옛 LG그룹) 계열사인 LS산전과 LS니꼬 동제련 공장이 들어서 있다. 주민들은 1차 .. ..환..“환경오염으로 주민 피해가 잇따르는 데도 이 회사는 피해실태 조사를 외면한 채 이 공장에 폐차소각시설을 세우려 하고 있다”며 .. 충남도는 보건환경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긴급대책반을 꾸리고 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병력을 조사하는 등 실태 조사에 나섰다...“우리 회사가 환경폐기물처리업으로 업종 전환을 하는 데 대한 반발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