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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부서진 영혼을 건져올리는 투명한 언어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문학과지성사, 2013)는 영혼의 부서짐을 예민하게 감지한다는 평을 받는 소설가이자 시인 한강의 유일한 시집이다. 1993년 계간 ‘문학과사회’ 겨울 호에 시가 실리고 이듬해 서울신문에 단편이 당선돼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 한강은 소설가이기 전에 시인이었다. 작가가 8권의 소설을 내는 동안 틈틈이 쓰고 고른 시 60편을 어둠 속에서 부서진 영혼을 건져올리는 투명한 언어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문학과지성사, 2013)는 영혼의 부서짐을 예민하게 감지한다는 평을 받는 소설가이자 시인 한강의 유일한 시집이다... 1993년 계간 ..‘문학과사회’ 겨울 호에 시가 실리고 이듬해 서울신문에 단편이 당선돼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 한강은 소설가이기 전에 시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