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질까’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질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지혁 기자 kjh@iusm.co.kr ▲ 김지혁 사회부 공단 내 소하천에 대한 기획기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바로 현장 점검이었다. 실제로 6개 하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현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의도였다. 때마침 불거진 ‘불산’ 사고의 여파로 바쁜 공무에 시달리고 있는 환경관리과 담당 사무관님을 어렵.. ‘불산’ 사고의 여파로 바쁜 공무에 시달리고 있는 환경관리과 담당 사무관님을 어렵게 모시고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은 지난 9일.....환경오염 사고가 비일비재..원산천의 경우만 하더라도 지난 3년 간 적발된 환경오염 건수는 단 1건에 불과하다.....환경오염 행위는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공단 내 소하천은 서서히 오염되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