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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군산·임실 폐기물, 전북도 늑장 대처 '빈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익산과 군산, 임실 지역이 불법 폐기물과 타 지역에서 반입된 폐기물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가 늑장 대처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익산지역의 폐기물 문제는 수년 전부터 불거졌고, 임실도 수 개월 전부터 주민들이 문제를 제기했는데도 미온적으로 대응하다 반발이 거세지자 강력 대처 방침을 밝힌 것이다.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 “환경부, 타 시ㆍ도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관련법 개정 등을 추진해 폐기물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전북도는 임실 폐기물 문제와 관련해 이날 전북도 환경녹지국과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들로 구성된 특별사법경찰을 해당업체에 투입했다.....환경부에 토양환경보전법 개정의 조속한 추진도 요청할 예정이며, 임실군 공무원의 특사경 지정 전까지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