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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어획량 예년의 20%…대청호 어민들 ‘한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극심한 가뭄으로 하천이 마르고 호수의 수위가 내려가면서, 민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잇는 내수면 어민들이 생계위협에 시달릴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찬바람을 뚫고 새벽 조업에 나선 손학수씨. 지난 밤에 쳐 놓았던 그물을 끌어올리지만 좀처럼 물고기 구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인터뷰> 손학수(대청호 어.. 가뭄에 어획량 예년의 20%…대청호 어민들 ..‘한숨’ ..<앵커 멘트> 극심한 가뭄으로 하천이 마르고 호수의 수위가 내려가면서, 민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잇는 내.."가물이서 물이 적어서 물에 산소가 없어서 고기가 안 움직여요." 그물에는 쓰레기와 나뭇가지만 달려 올라옵니다.새벽 조업에서 그물 10개를 거둬들였지만, 잡힌 것은 붕어 8마리가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