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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사람 이어폰 때문에 짜증 그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쿠키 IT]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옆 사람의 이어폰 소리 때문에 짜증날 일이 조금을 줄어들게 됐다. 환경부는 스마트폰ㆍMP3플레이어ㆍPMP(휴대용 동영상 플레이어)ㆍ태블릿기기 등 휴대용 음향기기 제조업체와 함께 최대음량 권고기준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권고기준은 100㏈(A)로 정해졌다. 유럽은 2002년부터 휴대용 음향.. 환경부가 휴대용 음향기기의 소음도를 조사한 결과 MP3플레이어 7종 가운데 6종이 최대음량의 크기가 100㏈(A)을 넘었다...환경부와 삼성전자ㆍLG전자ㆍ팬택ㆍ아이리버 등 국내 휴대용 음향기기 업체는 이날 오전 권고기준을 자발적으로 지킨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 환경부는 향후 소음진동관리법을 고쳐 휴대용 음향기기의 최대음량을 법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