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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강진 후 여진 505회…원전 가동 중단 목소리 잇따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주 강진 후 500회가 넘는 여진이 이어지면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원자력발전소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이날 오전 5시 현재까지 505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 3.0 이상의 여진은 19차례나 발생했다... 경주 강진 후 여진 505회…원전 가동 중단..환경운동연합의 여론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 중 80.7%가 지진 우려가 큰 영남 지역의 신규 원전 건설을 백지화하거나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운동연합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4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107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휴대전화 자동응답시스템 방식)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