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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대기환경 3곳 추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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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한국서부발전(주)태안화력본부(본부장 조우장)가 올해부터 발전소 주변지역의 대기환경 측정지점 3곳을 추가로 지정, 모두 13개지점에서 대기환경을 측정한다. 3일 태안군과 태안화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 군청상황실에서 열린 태안화력 환경감시단(단장 김기배 태안부군수) 정기회의에서 감시단원들이 해양생태계 및 대기질 환경용역 조사기관.. ..환경 용역기관으로 선정된 신성대 환경연구소, 태안군과 감시..“청정태안의 환경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곳으로 태안화력이 가동됨에 따라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이 기준치보다 적다고 해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주민들과 환경감시단의 우려 불식은 물론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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