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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서단 섬에 측정망 도입, 중국발 미세먼지 감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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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충남 최서단 격렬비열도·외연도에 초미세먼지(PM 2.5) 측정망 도입을 추진함에 따라 중국발 미세먼지 감시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충남형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2022년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2015년 대비 35.3%(9만8571t)수준.. 충남 최서단 섬에 측정망 도입, 중국발 미세먼지 감시한다 충남도가 충남 최서단 격렬비열도·외연도에 초미세먼지(PM 2.5) 측정망 도입을 추진함에 따라 중국발 미세먼지 감시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4일 ..“충남과 인접한 중국 지자체와의 환경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남북교류 의제에도 미세먼지 공동사업을 포함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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