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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올챙이, 황소개구리 올챙이로 오인돼 마구 버려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 새끼를 살려주세요 창원대학교 연못에서 두꺼비 올챙이를 뜰채로 건져내고 있다. 연못에서 두꺼비 올챙이들이 무리를 지어 이동하고 있다. 산업화와 산림개발로 점차 사라지면서 환경파괴 지표종으로 평가받는 두꺼비의 올챙이가 산란 후 성장하는 시기인 3~4월께 황소개구리의 올챙이로 잘못 알려져 버려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두꺼비의 산란 시기는 .. 이들은 최근 개발로 인해 산란지인 저수지와 연못, 생육환경인 산으로의 이동통로가 끊기면서 생존율이 2~3% 이하에 불과하다...“두꺼비는 수질과 육지 환경에 민감한 종으로 이들이 살 수 없다면 전체적으로 환경이 나빠지고 있다는 의미다”며 ..“지표종으로서 두꺼비는 인간의 생활환경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어 보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